여윳돈이 조금 생겨 베이스에 이어 스콰이어 빈티지 스트라토캐스터를 지름. 생긴거야 뭐 펜더 스트랫이랑 별반 차이가 없고, 픽업은 던컨디자인드 픽업이 박혀있다.

소리는 아주 미묘한 차이지만 펜더소리가 나긴 남. 이것도 재즈베이스랑 마찬가지로 가성비 하난 짱인듯. 스콰이어가 최근 약을 빨고 기타를 깎는지 중저가 악기 가운데선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브랜드 파워를 가지게 된것 같음.

프로 영역의 스튜디오 레코딩이나 공연에선 쓰기 힘들겠지만 아마추어의 영역에선 매우 쓸만한 악기라고 생각함.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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