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Leopard pre order

apple / mac 2007. 10. 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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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생각할 필요따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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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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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c 메모리 증설

apple / mac 2007. 10. 7. 15:04
mac os x status

지른지 수개월만에 메모리 2기가로 업데이트된 아이맥
메모리 사러갈 짬이 없어서 이제서야..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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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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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각설하고, 애플리케이션의 완성도는 딱 클로즈 베타 테스트 수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한마디로 말해 적절히 만족스럽다.
몇 가지 버그가 있지만 열심히 리포팅 하면 고쳐지겠지??!
정식판에 깔쌈해지도록 빡세게 포스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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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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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h! 네이트온 매킨토시 클라이언트 베타테스트에 선정되었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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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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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미니 지르다

life 2007. 7. 15. 11:34
어머니께서 컴을 바꾸고싶어하시는통에
애플스토어 온라인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보여드렸더니
어제 나가셔서 맥미니를 하나 질러오셨다 -_-;

작은놈이 빠르기까지 하다고 아주 그냥 대만족이시다.
어차피 어머니께서 하시는일은 단순한 서핑과 인터넷뱅킹, 지로요금 납부 정도니
VMWare 로도 불편하지 않으신가보다.

이제 집에 있는 모든 컴이 애플로 바뀌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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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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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이 처음 나왔을 적 (Panther 시절까지만 해도) Classic설치는 거의 기본적인 통과의례였다.
맥을 사면 일단 설치 CD를 뜯어서 Classic을 설치하고 이것저것 세팅하는것이 거의 매뉴얼에 있는 수순인양 자연스러웠는데 언제부턴가 Classic이라는 말이 생소해지기 시작했다.
Intel로 넘어오면서부터 OS X의 Intel버전이 Classic을 지원하지 않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도 Classic이 이제 진정으로 필요없어지고 있는 것이 더 큰 이유인 것 같다.
QuarkXpress환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라면 불가피하겠지만, 그렇게 특수한 환경을 제외하고는 이제 Classic은 진정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의 맥유저들이여, 클래식을 미워하진 말자.
그래도 한때 그로 인해 즐거웠던 기억이 있지 않은가?
한시절을 풍미하던 클래식이 있었기에 그시절의 맥 사용 환경을 추억할 수 있기도 하고 말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터지던 폭탄도.. Type에러도 가끔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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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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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를 키워준건 매킨토시라고 해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둘의 관계는 돈독해왔고 앞으로도 그러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한국에선 그렇지 않은가보다.

뭔 개 풀뜯는 소린가 하니.. 오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있었던 Adobe CS3 발표행사를 다녀오고 나서 느낀바 있기에 끄적거리는 것이다.
어도비 본사에서 직원이 나와 CS3 애플리케이션들의 여러가지 feature를 시연하고 보여주었고, 그 demo 작업은 역시나 Mac OS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기까진 "음~ 그래 역시.. 윈도우보단 맥이 간지나고 화면 드로잉도 숨통이 트이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Mac용 CS3를 한카피 구입하러 내려갔었는데..아니 글쎄 현장 판매하는 리셀러들 왈.. "맥용은 아직 없는데요.." 이지랄이다..

데모를 신나게 맥용으로 해놓고 뭔 헛소리냐고 물었더니 그제서야 아직 물건을 준비 못했다고 한다.
뭐 리셀러도 욕을 먹어야겠지만, 공급자인 어도비코리아도 욕을 먹어야지 않겠는가?
현장을 방문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물론 학생들이 많았겠지만 제외하고 보자면.) 대부분 실무자들 아니었겠는가?
한참 양보해서 Web Professional들은 윈도우즈에서 CS3를 굴린다고 치자.
설마 그 큰 행사에 웹페이지 디자이너만 왔겠는가? 당연히 나같은 그래픽 디자이너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맥용 CS3 패키지를 판매시키지 않았다는것은 이해할 수가 없다.
더더군다나 Indesign으로 QuarkXpress를 잡아먹고자 이빨을 갈고 있는 어도비가 취할 자세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과연 한국시장에서 장사를 해먹을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니들 지금 맥유저 무시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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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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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pard

apple / mac 2007. 6. 28. 13:11
9A466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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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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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간 나돌았던 수많은 하드웨어 관련 추측들에 대해서
개인적으로는 '웃기고 있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귓등으로 흘렸고,
그 예측은 보기좋게 맞아떨어졌다. 어떤 하드웨어 발표따윈 없었고 철저히 개발자 컨퍼런스에 충실했던 것.
참으로 훌륭한 자세가 아닐 수 없다.

2. 고양이 이야기
EA의 귀환과, 존 카멕의 등장 외에, 온통 초점은 Leopard에 쏠렸다.
10가지의 주요 기능을 잡스형이 보여줬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신선했던 것은 New Finder였다.
꾸준히 메이저 업데이트 되면서 Finder가 변해왔지만, 10.5에서 가장 혁신적으로 변한 것 같다.
그리고 Stack의 등장. 썩고 있었던 Dock의 Sub-Column을 멋지게 메꾸는 공간절약형 아이디어!
하지만 은근히 반사 효과나 투명도를 지원하는 메뉴 바를 자랑하는 것은 애플답지 못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죽지않은 애플의 센스.. iChat 이펙트.
조지 워싱턴은 그렇다 쳐도, 스티브 발머가 참가한 최초의 키노트라는 데서 기쁨 두배.

3. 사파리
One more thing으로 등장한 사파리.
이제 윈도우 플랫폼으로 진출하게 되었다고 한다. 빠른 렌더링 스피드와 아름다운 화면연출은
내가 생각하는 사파리의 최고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한글 상위의 Windows에서는
한국어가 제대로 보여지지 않는다고 하는데다가, ActiveX를 사용할 수 없으니
한국에서는 Windows버전은 철저히 외면당하리라 생각한다.
몇몇 호기심 충만한 IT 장난꾸러기들이 설치해서 써보고 자기 블로그에 사파리 구리다는 악평을 줄줄 달고 끝날 듯.
아무래도 Safari는 iPhone 개발자를 늘리기 위한 임시방편인 듯 하다.
Leopard가 정식 런치 될 때에는 Safari 3도 정식으로 달려 나올테니 느긋히 기다리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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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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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니터 얘기를 들먹일때 '색감'소리를 많이 한다.
그래서 얼토당토 않게 퍼진 낭설이 "어떤 모니터가 색감이 좋고 어쩌고 저째서 그래픽하기 좋다더라" 라는 소리인데..
이것은 말 그대로 헛소리의 본보기이다. (적어도 요새는)

색감이 좋다는건 말 그대로 모니터 상의 색이 자기 눈맛(!?)에 맞다 뿐이지,
그래픽 디자인에 적합한지 아닌지는 전혀 상관없는 사실 되겠다.
그럼 어떤 모니터가 그래픽 디자인에 좋은 것인가? 말 그대로 인쇄 색과 가장 근접한 색을 내 주는 것이 좋은 모니터 되겠다.
그런 의미에서 iMac Core2Duo의 액정은 그래픽 디자인에 적합한 것 같다.
얼마전 인쇄에 앞서 사전에 색 교정을 내기 위해 교정지를 뽑은 적이 있는데, iMac의 액정 색과 묘하게 일치했다.
사실 LCD모니터로 작업한 것을 교정 내보기는 처음이라 교정지 받고는 잠시 눈을 의심했었는데, 이젠 별 걱정이 없게 됐다.
교정지는 인쇄 시 색상 참고 기준이 되기 때문에 교정지와 모니터 색이 큰 차이 없다는 것은 매우 희소식이다.
인쇄 시 색깔 때문에 골치썩을 일이 줄고, 교정내느라 쓰는 필름값 아끼게 해준 아이맥에게 감사한다.

참고로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필자의 아이맥은 Core2Duo 2.16GHz를 장착한 20인치 아이맥이며,
별도의 캘리브레이션 없이 색상 프로파일만 Adobe RGB로 교체한 상태이다.


주) 교정지는 교정집마다 나오는 색이 악갼씩 틀리다. 이점 염두해 두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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