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애플이 일을 냈다.
잠시 노출된 영국 애플의 search result에는 "Now quad-core or 8-core processing power" 라고 씌여있다.
곧 인텔이 쿼드 코어의 "Clovertown" Xeon 프로세서를 발표할 것이라 하니 8-코어의 맥 프로는 기정사실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새 맥 프로에는 어도비의 CS3가 번들될 지도 모른다던데 이건 지켜봐야 알겠고..

아래는 문제의 스크린샷.

다양한 ui를 구현할 수 있고 손가락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기에
어쩌면 미래의 시각디자인이 바라봐야 할 중요한 디바이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래 영상은 Jeff Han의 새로운 멀티 터치 스크린 시연 영상 되겠다.

Leopard의 최신 개발자 빌드 9A377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뭐가 바뀌었나 궁금해진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보자.


갤러리 보러 가기

테스트 가상 머신 버전: VMware Fusion Version 1.0b2 (41385) / DirectX 8.1 가속 지원하는 버전.
테스트 가상 머신 할당 메모리: 768MB
테스트 가상 머신 프로세서 갯수: 2CPU
DirectX버전: 9.0
테스트 목적: 부트캠프 쓰자고 재시동하기가 귀찮아서.
테스트 소프트웨어: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매킨토시 머신: Intel iMac 24" Core2Duo 2.33GHz / Geforce 7600GT 256MB / 1GB RAM


1. SuddenAttack
서든어택 설치.... 한참걸린다 VMware느리다.. 열심히 헐뜯었다.
신문 2부를 보고 왔다.. 설치가 다 됐다.
자 달려보자! 실행시켰다.
실행속도는 생각보다 괜찮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자!
방에 조인한후 게임 플레이.
로딩 속도 좋았다. 웬지 잘 될것같았다.
게임 시작! 어라 그런데 2D부분 인터페이스가 막 미친듯이 깜빡거린다.
정신사납지만 게임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이동중 적과 조우했고 마우스 버튼을 눌렀다..근데 하드를 읽는다 드르륵
10초 후 리스폰... 뭐냐 이건!

결론: 플레이는 가능하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인터페이스가 무진장 깜빡거려서 시력 버린다.

2.KartRider
설치를 했다. 여전히 설치속도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서든어택보다는 설치가 빨랐다. 기분이 좋았다.
아무튼 설치 완료하고 실행.
카트라이더 음악이 나온다 빰~빰빰빰~
근데 화면이 제대로 안나온다... 카트라이더는 DirectX 9.0을 쓰는거같다 ㅠㅠ

결론: 안된다.



테스트 후기: 괜한 삽질 하지 말고 윈도우용 게임을 위해서는 부트캠프를 쓰자.
3D 가속기능을 켜면 가상머신과 OS X 둘다 느려진다.
DirectX 9.0지원하는 버전 나올때까지 게임은 꿈도 꾸지 말자.
8.1 지원 게임이라면 될지도 모르니 누가 테스트좀 해주시라.

개발자들에게 Leopard의 새 버전인 9A377이 배포되었다.
기존 9A343에 비해 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의 버그를 수정하고 몇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

출처를 알수없는 소식통에 의하면 애플의 10.5 정식 릴리즈는 3월 말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릴리즈 노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