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용 아웃룩은 검색 OS X의 Spotlight Index를 사용한다. 따라서 시스템을 완전히 삭제한 후 TimeMachine 복원 등을 거칠 경우 인덱스가 상실되어 과거 메일이 검색되지 않는데, 아래는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1. Microsoft Outlook을 종료(cmd+q) 한 후, Finder > Utility > Terminal.app 을 실행한다.
2. 쉘에서 아래 명령어를 입력한다. 

mdimport -g "/Applications/Microsoft Outlook.app/Contents/Library/Spotlight/Microsoft Outlook Spotlight Importer.mdimporter" -d1 "/Users/USER_NAME/Library/Group Containers/UBF8T346G9.Office/Outlook/Outlook 15 Profiles/MY_PROFILE_NAME"

*볼드 처리된 USER_NAME과 MY_PROFILE_NAME 부분에 넣을 내용은 각각 자기 Mac의 계정 이름과 Microsoft Outlook에서 사용하는 프로파일 이름이다. Outlook Profile 이름은 Microsoft Outlook.app을 우클릭 > 패키지 내용 보기 > Contents > SharedSupport > Outlook Profile Manager.app 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3. 터미널 상에서 스팟라이트 재인덱싱이 이뤄진다. 이 과정은 메일함에 쌓인 메일이 많을 수록 오래 걸린다.
4. 인덱싱이 종료되면 Outlook 을 다시 실행하고 검색이 원활히 이루어 지는지 확인한다.

참고) 본 해결책은 Office365가 기본 경로에 설치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작성되었으므로 혹시 본인이 별도의 경로에 설치하였다면 본 게시물 아래 링크를 참조하여 복구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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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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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X 10.10 Yosemite Server에서는 2002 MySQL 소켓 에러가 발생한다.

이 소켓 에러의 증상은 쉘에서는 MySQL에 정상 접근 되고 동작도 멀쩡히 하지만 phpMyAdmin을 통해서 DB에 접속을 시도하거나 워드프레스를 설치하면서 DB정보를 입력하면 DB에 접근이 불가능하다는 에러를 뿜는다.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쉘(터미널)에서 아래의 두 명령어를 순서대로 입력하면 된다.


$> sudo mkdir /var/mysql

$> sudo ln -s /tmp/mysql.sock /var/mysql/mysql.sock


오늘 이걸 몰라서 하루종일 MySQL 붙들고 씨름을 했더니 진이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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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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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6 구입.

apple / mac 2014. 10. 14. 09:53


아내의 전화기를 바꿔줬다.

내 전화기도 이렇게 급하게 사본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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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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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오신 지인을 통해 3세대 애플티비를 구매대행.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을 살펴보기 위해 박스를 까면

Apple TV, 파워 케이블, Apple Remote, 애플 스티커 두장이 들어있다.


그런데...








파워 케이블이 100V 짜리임...











Aㅏ... 엄마...









하지만 좌절은 금물.

황급히 맥북 에어의 익스텐션 케이블을 뜯어다가 부랴부랴 연결함.

나같은 진성 앱등이가 이정도 임기응변도 못 하면 앱등이 때려 치워야지.


그리고 TV의 HDMI in 단자와 Apple TV의 HDMI out 단자를 

HDMI 케이블로 연결하면 간단히 연결이 완료됨. (당연히 HDMI 케이블은 별매...)

그리고 TV의 외부입력을 통해서 Wi-Fi에 연결하면















요시 그란도 시즌!







이제 이런저런 기능 체크를 위해서 기기를 만져보자면.



홈 공유 기능을 써서 집안에 있는 맥/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의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에어플레이로 내보낼 수 있음.

근데 머 이건 다른 에어플레이 스피커가 있다면 쓸모가 없다.

난 iPod Hi-Fi로 음악을 틀기 때문에 쓸 일이 없겠지.


그리고 다음은 







에어플레이 미러링!







맥의 데스크톱 화면과 사운드를 미러링할 수 있음.

쉽게 설명하자면 와이파이로 듀얼스크린을 쓰는거랄까.

더 쉽게 얘기하면 맥에서 동영상 틀면 화면과 소리가 티비로 출력됨.

사실 다른건 둘째치고 이거 하나만 믿고 애플티비 사는 가치가 있을 듯.

단 1080p 미러링은 집안 와이파이가 어지간히 빠르지 않고서야 프레임 드랍이나

버퍼링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그럴땐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릴레이 해서 이더넷으로 연결하면 됨









이러면 버퍼링이 상당히 줄어들어 별 불편 없이 미러링으로 1080p 연결이 가능함.



썪쎼쓰!





마지막으로 이 시스템에 쳐바른 돈을 한번 따져 보자면...











에어포트 익스트림(802.11n): 약 250,000원

에어포트 익스프레스(802.11n): 약 130,000원

애플티비: 약 110,000원 ($99)

HDMI케이블 : 약 7,000원


합계: 497,000원



















......................


그나마도 티비값+맥북값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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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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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홈페이지에 가도 레이저젯 1020 맥용 드라이버를 찾을 수가 없어서 찾아 헤매다 보니

애플 소프트웨어 지원 사이트에서 드라이버를 발견함.


왜 HP 프린터 드라이버가 애플 홈페이지에만 올라와 있는 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아래 경로에서 다운 받아 쓰면 됨.


다만 주의할 점은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 1020으로 선택하면 안 되고

1022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1020도 잘 동작함.


http://support.apple.com/kb/DL907?viewlocale=en_US&locale=en_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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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 spam block

apple / mac 2013. 7. 16. 09:43


나가 뒈졋! 더러운 스패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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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 beta 3

apple / mac 2013. 7. 14. 10:01

iOS 7 beta 3을 릴리즈 당일 업데이트 하고 쭉 사용중.

기본 앱들의 안정성이 크게 올라갔고 다른 앱에서 아이폰 센서(카메라, 마이크 등)를 호출할 때에도 불안하지 않아 어느 정도 길들여진 기분이 듬.

이정도 진척이라면 다음 빌드는 GM이 될 수도 있겠음.

(대부분 경우 iOS는 beta 4와 GM의 빌드넘버가 비슷하니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한국 사람들에게 중요한 앱인 카카오톡만큼은 튕기지 않고 잘 작동하니 올릴 수 있는 사람은 써도 괜찮을 듯.

단 카카오톡에서 사진을 불러오려고 하면 앱이 강제종료 되기 때문에 message only로 써야 함.

그러니 카카오톡으로 사진 전송이 잦은 사람은 iOS 7 베타를 올리지 말 것. 

나는 사진 전송 할 경우엔 Line이나 SMS 첨부로(어차피 무료문자도 펑펑 남아 도니까) 대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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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 beta 2.

apple / mac 2013. 6. 26. 14:31


어제 설치.

질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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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 beta 1

apple / mac 2013. 6. 11. 16:40
굳!

질문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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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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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gmail을 쓰다보면 대용량 메일 첨부 때문에 한두번쯤 짜증났던 일들이 있을 텐데.

때문에 어떤 용자들이 멋진 서비스를 만들어 냈음. 이름하여 Minbox.

간단히 말하면 지메일 대용량 파일 어태치 서비스임.



현재는 맥용 클라이언트만 제공하고 있고, 맥 앱스토어에서 minbox로 검색하면 간단히 설치할 수 있음.

문제는 그 다음인데.. 아직 베타 기간인지 뭔지 5일~10일 정도 줄을 세움.

나같은 경우는 8일쯤 기다려 코드를 전송받고 설치함.




액티베이션 코드를 신청한 상태에서 앱을 실행시키면 며칠 남았는지 요런 식으로 알려줌.


사용법도 심플한데 메뉴 바 우측에 올라가 있는 minbox 아이콘에 파일을 drag-and-drop하거나 팝업을 펼쳐 클립을 누르면 첨부파일을 선택 가능함.

첨부파일은 한 번에 여러개도 선택 가능하니 참고를.



팝업 하단의 파랑 막대기나, 아이콘을 가로지르는 파랑 막대기가 진행 표시창을 나타내니 참고하자.


미국에서는 속도가 꽤 빠르다고 좋아들 하는데, 한국에서도 100메가쯤 보내는 데 1분이 약간 안 걸린 것 같으니 그리 느린 것 같지도 않음.

게다가 용량 제한도 없다고 하니 이런저런 파일을 주고 받는 데 사용하기 좋을 듯.

단 무료 이용자는 파일의 보존기간이 30일로 제한이 되고, 이후에 프리미엄 서비스로 보존기간 무제한 등 옵션이 걸릴 것 같으니 참고하자.


그래도 이게 어디야...

짱짱서비스 킹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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