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world.com에 따르면 오스카 시상식 기간에 애플이 iPhone의 티져 광고를 낸다고 한다.
아직 시장에 나오려면 넉달이나 남은 기기인데.. 과연 어떻게 광고를 낼지?

각본도 없고 대본도 없고 리허설도 없는 무대에서 두사람이 만날 모양이다.
이기고 지고 문제가 아니고 10년만에 공식석상에서 두사람이 얘기하는 것을 볼수도 있겠네..
의자 집어던지고 뜯어말리고.. 하지는 않겠지?

전자신문 관련기사 링크 보기

애플포럼의 iamangel님이 소개해주신 무가입 무제한 용량의 웹하드 서비스이다.
말하자면 웹하드계의 지메일 이라고 할까?

일단 사이트에 접속한후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것으로 어카운트가 생성되는데,
그후에 업로드를 하면 자기 이메일로 파일의 링크가 날아오게 되고, 이 링크를 공유하고자 하는 상대에게 주면
상대가 업로드된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뭔 수로 돈을 버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로서는 기부금 만으로 운영되는 참으로 착한 서비스가 아닐수 없다.
그러나 ISP에 따라 한국에서 접속이 안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니 마냥 좋아할 일은 아닌듯 하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mediafire.com/
궁금한 분은 직접 가서 한번 해보시라!

Safari를 사용한지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간다.
빠른 브라우징 속도, 손쉬운 사용법 등 전혀 불만을 가질 수 없게 만드는 멋진 애플리케이션이지만,
예전부터 나에게 딱 한가지의 불만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뭔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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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 상에 플래쉬를 로드시켜놓고 백그라운드로 돌려버리면 프레임이 형편없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점은 딴짓을 하며 Youtube 등의 Flash기반 웹 영상을 볼때 상당히 불만족스럽다.
Safari가 매번 빌드업 될때마다 이런점이 좀 개선되었으면 했는데, 애플은 아예 신경도 쓰고 있지 않은것 같다.

물론, FireFox를 대안으로 사용하면 되지만 이미 Safari의 쾌적함에 중독되어버린 나에겐
FireFox를 켜는것은 고문과도 같아서 문제다. ㅠㅠ
애플이시여 제발 저것 하나만 고쳐주세요!!!!!!!!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며 졸전에 제출했었지만..
이제와서 다시 보니 참 고칠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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