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time에 자유도를 부여하는 Perian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이 파일을 설치하면 자막이 나오는데, 감사하게도 한글 자막이 가능하게 수정해 주신 분이 계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A52 Codec을 다운로드 한다.
2. Perian component를 다운로드 한다.
3. A52Codec.component 파일을 /library/Audio/Plug-Ins/Components 폴더로 복사한다.
4. AC3MovieImport.component 파일을 /library/Quicktime 폴더로 복사한다.
5. Perian.component.zip 압축을 해제한후 Perian.component 파일을 /library/Quicktime 폴더로 복사한다.
6. 재시동한다.

그리고 자막 있는 파일을 재생하면 성공적으로 재생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용 중 이상사항이나 기타 피드백은 Appleforum을 참조하기 바란다.

1. 24인치 iMac의 에어포트 수신률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전에는 에어포트 수신률이 AP옆에 있어도 20%정도밖에 안됐는데 픽스되어서 다행이다.
덕분에 책상밑에 선 하나가 줄었다!

2. 잠자기와 셧다운, 재시동 단축키의 사용 요령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단축키를 입력하면 바로 리액션이 돌아왔지만 지금은 0.5초가량 누르고 있어야 한다.
아마도 실수로 단축키를 입력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그랬나보다.
(근데 Command+Option+Eject같이 머나먼 키 조합을 실수로 누르는 사람이 있긴 있나??)

3. 이외에 10.4.9 업데이트 이후 여러가지 애플리케이션이 먹통이라는 볼멘소리가 들리지만
나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어떠한 이상도 발견할 수 없었다.

영국 애플이 일을 냈다.
잠시 노출된 영국 애플의 search result에는 "Now quad-core or 8-core processing power" 라고 씌여있다.
곧 인텔이 쿼드 코어의 "Clovertown" Xeon 프로세서를 발표할 것이라 하니 8-코어의 맥 프로는 기정사실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새 맥 프로에는 어도비의 CS3가 번들될 지도 모른다던데 이건 지켜봐야 알겠고..

아래는 문제의 스크린샷.

Leopard의 최신 개발자 빌드 9A377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뭐가 바뀌었나 궁금해진 분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보자.


갤러리 보러 가기

테스트 가상 머신 버전: VMware Fusion Version 1.0b2 (41385) / DirectX 8.1 가속 지원하는 버전.
테스트 가상 머신 할당 메모리: 768MB
테스트 가상 머신 프로세서 갯수: 2CPU
DirectX버전: 9.0
테스트 목적: 부트캠프 쓰자고 재시동하기가 귀찮아서.
테스트 소프트웨어: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매킨토시 머신: Intel iMac 24" Core2Duo 2.33GHz / Geforce 7600GT 256MB / 1GB RAM


1. SuddenAttack
서든어택 설치.... 한참걸린다 VMware느리다.. 열심히 헐뜯었다.
신문 2부를 보고 왔다.. 설치가 다 됐다.
자 달려보자! 실행시켰다.
실행속도는 생각보다 괜찮다.
게임을 플레이해보자!
방에 조인한후 게임 플레이.
로딩 속도 좋았다. 웬지 잘 될것같았다.
게임 시작! 어라 그런데 2D부분 인터페이스가 막 미친듯이 깜빡거린다.
정신사납지만 게임을 진행해보기로 했다.
이동중 적과 조우했고 마우스 버튼을 눌렀다..근데 하드를 읽는다 드르륵
10초 후 리스폰... 뭐냐 이건!

결론: 플레이는 가능하나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인터페이스가 무진장 깜빡거려서 시력 버린다.

2.KartRider
설치를 했다. 여전히 설치속도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하지만 서든어택보다는 설치가 빨랐다. 기분이 좋았다.
아무튼 설치 완료하고 실행.
카트라이더 음악이 나온다 빰~빰빰빰~
근데 화면이 제대로 안나온다... 카트라이더는 DirectX 9.0을 쓰는거같다 ㅠㅠ

결론: 안된다.



테스트 후기: 괜한 삽질 하지 말고 윈도우용 게임을 위해서는 부트캠프를 쓰자.
3D 가속기능을 켜면 가상머신과 OS X 둘다 느려진다.
DirectX 9.0지원하는 버전 나올때까지 게임은 꿈도 꾸지 말자.
8.1 지원 게임이라면 될지도 모르니 누가 테스트좀 해주시라.

개발자들에게 Leopard의 새 버전인 9A377이 배포되었다.
기존 9A343에 비해 보다 나은 퍼포먼스를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의 버그를 수정하고 몇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

출처를 알수없는 소식통에 의하면 애플의 10.5 정식 릴리즈는 3월 말에 맞춰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릴리즈 노트 보기

애플이 4월 15일에 제품 발표를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연다는 뉴스다.
Leopard를 발표할 생각인거같은데 3월은 무리였나?

하긴, 뭐가 나와도 상상한 이상을 보게 되겠지.

뭐냐 넌.......

직접 가서 구경해보자!

도시락통 모양의 AirPort Extreme Base Station(이하 AEBS)은 802.11n을 사용하는 외장형 무선 공유기이다.
맥을 오래 써온 사람들중 많은 수가 집에 무선 네트워크를 설치해놓고 있는 실정이며, Apple TV와 같은 곧 발매될 디바이스들은 720p의 HD급 영상들을 802.11n을 이용한 스트리밍으로 제공하여 애플의 안방공략에 중요한 첨병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애플코리아에서는 AEBS가 발표된 이래 전혀 애플스토어에 소개조차 하지 않고 있는데, 이건 도대체 무슨 해괴한 경우인가?
과거에 직영 온라인 스토어가 없을 때에는 파워맥의 여러 가지 파츠들(그래픽 업그레이드, 블루투스 모듈 등)을 따로 구입할 수 없었다고 치자.
하지만 지금은 BTO까지 가능해지고 예전에 비하면 꽤 그럴듯한 모양새의 직영 온라인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데도, 서드파티 제품이나 파츠가 아닌 애플의 가장 중요한 네트워크 디바이스 중 하나를 국내에 소개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은 뭔가 뒤에서 구린내가 난다.


사족: 신형 익스트림 스테이션이 갖고 싶어!

북마크 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숨겨져 있는걸 하나 발견했다.
바로 애플 중역들의 프로필이 정리된 페이지.
클릭해보면 집채만한 프로필 사진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대는 마시라 전부 아저씨들이다)

바로 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