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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반이 애플의 대표적인 츤데레 아저씨.
잡스에게서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용 리모콘을 받아쥐고 단상으로 올라올때면
건달처럼 건들건들 대면서도 뭔가 불만에 가득차서 무대를 때려부술거같이
띠꺼운 표정으로 청중들을 째려보지만, 정작 설명할때면 초등학교 선생님처럼
고분고분하게 꼬치꼬치 설명을 해준다. 하하~
아니나 다를까, 이번 WWDC에서도 키노트에 등장해서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줬네!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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