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Headed to Wal-Mart.
Discounts May Wait
미국내의 가장 큰 할인 체인인 Wal-Mart에 곧 iPhone이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하지만 근래에 떠도는 일부 소문과 같은 큰 할인은 기대하지 마시라.
San Jose Mercury News는 지난 주에 Wal-Mart 직원들이 남부 캘리포니아의 많은 매장에서 iPhone 출시를 준비해왔다는 소식을 보도했고 Bloomberg 또한 이 소식을 확인했다. 그 신문은 또한 캘리포니아 Milpitas의 Wal-Mart 부서 매니저 말을 인용했는데, 그에 따르면 Wal-Mart는 4기가바이트 모델을 99달러에 팔기로 했다고 한다. 그 가격은 현재 애플 라인업에서 가장 싼 제품과 비교해도 반값에 불과하다.
두 회사의 가까운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 근처나 혹은 12월 말 경에 소비자들이 AT&T와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iPhone 모델이 Bestbuy에 공급되는 수량만큼 Wal-Mart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들은 익히 알려진 99달러 루머를 폭로하지 않았는가. 필자의 어떤 소식통들도 정확히 언제 Wal-Mart가 iPhone의 공급을 요청할 것인지 말할 수 없을 거다. 그 말은 즉, 애플이 iPhone을 Wal-Mart가 원하는 수량만큼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물론, 스티브가 마법을 펼치며 새 제품을 공개하는 맥월드가 1월 첫째주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99달러 iPhone은 메인 이벤트의 사이드쇼 정도로 발표될 수 있는 라인업 연장의 한 종류라는 사실 또한 분명하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Wal-Mart에서 iPhone을 구입하고자 하는 구매자들은 최소한 지금부터 기다려 할 것이다.
WRITTEN BY
- 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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