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2008

life 2008. 12. 29. 23:06
안녕 2008!
매 해 지나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여전히 올해도 크게 좋은일 없이 넘어가는구나.
그저 팔다리 멀쩡하게 잘 지내는게 좋은걸지도 모르지만 그 밖에 별다른 것도 없었잖아?
작년에도 그랬듯이 다가올 한해도 쬐끔 기대는 해보겠지만 웬지 마찬가지일것같네.

내년엔 어떤 짜증나는 일이 날 기다리고 있을지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되는데?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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