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 끝..이라곤 했지만 엔딩은 올려야겠기에..
일단 60번째 전화 이벤트 이후 뭐 할일도 없고 잉여짓하기는 그래서
몸을 열심히 굴려서 올스탯 130을 찍었다.
그랬더니 사방에서 데이트 한번도 안해놓고 얼굴이 벌개져서 달려드는 여캐들...
엔딩에서 다른 여캐가 나올까봐 움찔했다. 하지만 난 차가운 도시남자였기 때문에
"안됐지만 나님께서는 할일이 바쁘셔서 말이지 그럼 이만" 하며 모두 거절.
의외로 폭탄도 한개밖에 안터졌다.(워낙에 쌀쌀맞게 굴어대니.. 폭탄의 주범은 역시나 사오토메 유미)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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