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키를 빨리 끌어내면서 운동도 올릴겸..
오늘 주인공과 혼성 복식에 페어를 이루는 코시키
루저들의 여신 운동부의 아이돌 니지노 사키..
근성이 조금만 있으면 튀어나온다.
하지만 폭탄이 늦게 터지는 타입이니만큼 확실하게 방패로 삼도록 하자.
나와 함께 코시엔을 정ㅋ벅ㅋ하자!
근데 싫어.
테니스가 잘 안된다고 상담중.
코시키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니지노 사키가 나왔다.
둘다 관심없으니 대충 놀다 가도록 한다.
어디로 갈까?
이것저것 붙여주며 귀엽다고 호들갑좀 떠니 좋아 죽는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한다.
코시키를 불러냈다.
시대극을 재미있어 한단다.
동물 보는것을 좋아하는군.
도키메모의 유명한 폭탄테러범.
이 캐릭이 튀어나오면 후반 난이도가 급상승하니 가급적 마주치지 않는게 상책.
클래스메이트다.
이쥬인의 환영사를 듣고 있자니 짜증만 솟구친다.
재수가 없다.
알았으니 제발좀 꺼져.
그런데 악보를 못읽잖아... 난 아마 안될거야..
럭키!
당연히 입이 찢어졌다.
운도 나쁘지않다.
그래 너 잘났다.
발렌타인데이.
언제나같이 재수없는 이쥬인을 만난 후에
코시키에게 초콜릿을 받았다.
영화표가 두장 생겼는데 같이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나야 좋지.
드라큘라 리메이크.
의외로 호러물을 좋아하는 듯.
재미있게 잘 봤다고 하니 자기도 마찬가지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