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클라이언트

etc. 2007. 10. 6. 09:52
세상에서 가장 피곤한 클라이언트 중 하나 = 공무원...

요새 모 국립기관의 디자인 관련 일을 맡아 하고있는데 이건뭐 답이 없다.
이들은 애초부터 계획도 없고 방향도 없고 그냥 시간만 꼴아 박는데 재미붙인 족속들인듯..
(브로슈어나 리플렛에 들어갈 내용에 한시간에 한번씩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지는걸 보면 어이가 없다)
이들과 함께하면 꾸준히 밤을 새우며 야근을 해도 성과가 없는 이상한 현상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야근수당을 꼬박꼬박 받아먹겠지..망할 -_-

그런 주제들에 바라는 것 또한 많다. 어찌해야 하는가!
중간에서 브로커짓 하는 pr회사 니들도 만만치는않다.. 이 버러지같은놈들.. 일좀 제때 해라
(요건 생각좀 해볼 문제..)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트랙백  0 , 댓글  4개가 달렸습니다.
  1. 노동부하고 여성부 일하면서 속이 터질뻔 했...
  2. 저도 국회 프로젝트 하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업무량 보다는 말도 안되는 공무원식 업무 진행 때문에 국회의원 및 기타 공무원들이 바글바글한
    국회에서 대 놓고 욕하고 그랬더랬죠.
    "공무원 이 ㅅㅂㄹㅁ!"
    프로젝트 끝나니까 못갔던 여름휴가 보내 주더군요...ㅠ.ㅠ
    • 아.. 공무원들때문에 또 오늘 새벽 4시까지
      야근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정말 미칠지경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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