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life 2007. 12. 20. 22:35
월요일 밤에 조씨랑 집앞에서 술을 좀 마셨는데
그때 이후 감기기운이 살살 돌다가 결국 어제 아침에 일어나니 편도선이 팅팅 붓고
온몸이 얻어터진것처럼 아프고 무거워졌다..
이틀의 유예기간이 있었는데 어째 감기를 키운것같아서 좀 찝찝하네.
어제 오늘 이틀을 약빨로 살았더니 점점 몸상태가 막장으로 가고있다!
겨울의 끝물에 웬 감기란 말인가 ㅠㅠ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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