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rkdale Applestore

apple / mac 2009. 6. 6. 23:03
당연히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음

어제 다녀왔음..
사이즈는 Eaton Centre Applestore랑 비슷..
지니어스바 근처 가서 얼쩡거리면서 뭔소리 하나 들어봤더니
자기네들끼리 테크니컬 팁을 공유하면서 떠들고 있었다.
(홈폴더와 라이브러리에 관해서 뭔가 얘길 하던데 주변이 시끄러워서 잘 못들음..)
아 우리나라 애플스토어가 리테일보다 훨씬 크지만....
역시 오피셜 지니어스와 스탭이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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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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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y Side: Palm Pre vs. iPhone 3G
  • 2:53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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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프리가 이제 곧 다가올 6월 6일 런치 예정이자 $300의 가격(100불의 mall-in 리베이트 받기 전 가격)이 확실시되면서 이제 어떻게 팜 프리와 아이폰 3G를 비교할까 고민할 시간이다.

1월 라스베가스 CES에서 발표됐을때 팜 프리는 주소록을 전화기 상은 물론 인터넷에서까지 검색 가능하게 해 주는 유니버설 서치와, 아이폰 3G는 지원하지 않는 카피-앤-페이스트를 보여줬었다.

하지만 3월에 애플은 이 차이를 확연히 줄여버렸다. 이번 여름 릴리즈될 아이폰 3.0 업데이트는 위에서 팜 프리가 보여줬던 기능들을 아이폰에서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

그러나 이건 그냥 지금까지의 경쟁일 뿐이다.

스프린트 네트웍이 대형 통신사 중 3위를 차지하고 있을 지라도, 팜 프리 유저는 일정 지역에서 스프린트의 4-G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폰의 독점사업자인 AT&T는 4-G네트워크의 도입을 내년 이전에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그 사이, 아이폰은 앱스토어를 선두에 내세우고 있다. 애플과 AT&T는 앱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한 개별 애플리케이션들을 줄기차게 광고해왔다. 그리고 이때까지 블랙베리의 앱 스토어같은 경쟁자들이 노력했음에도, 아이폰 앱스토어는 아직까지 선택가능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여기에다 팜이 독자적인 앱스토어를 런치한다고 해도 얼마나 개발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지켜봐야만 한다.

아래와 같은 스펙들과 함께 팜 프리와 아이폰을 비교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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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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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apple / mac 2009. 6. 6. 13:24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앞으로 약 59시간 30분후.........
과연 예언대로 아이폰은 나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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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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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아주아주 재밌게 해서 2편도 기대를 하고 플레이중..
어제 게임 시작해서 현재 4년차인데 큰 틀은 전작과 달라진게 없는거 같네.
현재까지 생각나는 변화점만 적어보자면.. 베이스볼 퀘스트라는게 새로 생겨서 미션따위를 던져주기도 하고.. 구장 시설에 이벤트 스페이스를 추가할수가 있고 (추가하면 가을쯤에 돈주는 뽑기 미니게임이 가능해진다) 또 보자..음 봄에 돈없어서 허덕일적에 웬놈이 5억엔 꿔줄테니 내년 5월말까지 샵을 쓰지 말라고도 한다.. 음 물론 난 당당하게 NO... 난 재정관리의 귀재니까.
그리구 게임 상에서는 GM스킬이라는걸 사용할 수가 있는데 샵에서 파는 스킬을 질러서 쌓아놨다가 필요할때 작전커맨드로 입력해주면 된다. 주로 타력UP이라던가, 상대 의욕 깎기, 1이닝동안 구위올리기, 주자 하나 견제사 시키기 등등의 자질구레한 것들이 있음.

현재 한신타이거즈로 진행중인데 별뽑기신공으로 쓸만한 신인들을 쓸어담고 3년차에 정규시즌 2위를 찍어주고 클라이막스에 진출했다.. (시작하자마자 일부러 뽑아둔 시모야나기를 웃돈 5000만엔 얹어서 다르빗슈랑 바꾼게 효과가 컸음) 근데 왜 내가 하는 팀들은 이렇게 플레이오프에 약한게냐! 이번 시즌엔 우승 한번 해 봐야지.. 10년안에만 우승한번 하면 되니까 좀 널널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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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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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에 대해

etc. 2009. 5. 29. 10:58
진짜 전통문화란 뭔가.. 백수십년 지나 고상하고 옛날냄새 나는것 만이 전통일까?
이번 6월에 아버지쪽에선 최초의 매형이 되는 Dan이 말하기를 (Dan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다), 자기가 한국에 갔을때 누구나 다 아는 판에 박힌것 말고 진짜 한국의 문화를 알려달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곱창구이나 순대국, 막걸리에 파전 같은것 말이지... 칠첩반상 같은것도 좋지만 자기는 저런 Current Culture가 "살아있는" 전통이라고 생각한단다.

어쩐지 이번에 크게 하나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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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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