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26, 2009, 5:30 AM

Why Adults Have Fueled Twitter’s Growth


왜 어르신들께서 트위터의 성장의 동력이 되었나?

젊은 사용자들이 어르신들만큼 많이 트위터를 이용하지 않는다곤 하지만, 기술업계는 트위터의 급진적인 성장에 꽤나 당황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쩌면 가장 흥미로은 점은 왜 젊은이들이 트윗을 하지 않는가가 아니라 왜 어른들이 트윗을 하는가 일지도 모른다.

Forrester Research에서 화요일에 발표한 소셜 테크놀로지에 관한 보고서에서는 지난해 젊은 층은 거의 공통적으로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다고 한다. (18-24세 사이의 사용자중 오직 3퍼센트만이 온라인 소셜 툴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러한 젊은 층은 꽤 오랫동안 이런 류의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었고, 그들은 성장세를 이끄는 그룹은 아니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점은 어르신들께서 온라인 활동을 한다는 것이다. Forrester에 따르면, 35-54세 사이의 소셜 미디어 사용량은 지난해에 비해 60% 증가했다고 한다. 미국 내 온라인 어르신의 반절이 소셜 네트워크를 사용중이고, 4분의 3이 넘는 수가 지난달에 소셜 미디어를 사용했었다.

Forrester는 온라인 어르신의 대부분이 주기적으로 블로그나 구글의 유튜브 같은 사용자 생산 컨텐츠를 포함해 여러 사이트들을 방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비록 1/4의 어르신들만이 직접 비디오를 업로드 하거나 자신의 이야기를 포스팅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기 쉬운 온라인 툴의 성장세는 이어졌고, 소셜 네트워크에 가입되어있는 많은 수의 어르신들이 지난해 대비 거의 50%나 늘어났다. 지금은 온라인 어르신들 중 오직 18%만이 소셜 툴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25%나 감소한 수치이다.

트위터를 어르신들만큼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차이만큼이나 어르신들과 젊은이들이 원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점 외에도 많이 있다. 하지만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간단하다. 트위터가 유명해졌을때, 젊은이들은 이미 자기들만의 좋아하는 커뮤니케이션용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새것에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반면에 트위터를 발견한 이들은 소셜 네트워킹에 눈뜨기 시작한 어르신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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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미국에선 어르신들이 주도권을 가진 서비스라니.. 흥미롭네.
반면에 한국은 어떨까? 아직 트위터 이용층이나 이용빈도 등의 연구가 없는건가?
한국과 비교해봐도 재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어르신들이 이런 온라인 문화에 약하신 이유가, 북미 지역의 동연령층은 PC나 각종 기기들에 대해 일찌감치부터 접할 여유가 있었던 반면에, 한국의 어르신들은 급진적인 사회변화에 밀려 이런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인 것 같다.
아마 우리가 더 나이를 먹고 우리 다음 세대들이 우리 나이 또래가 될 때 쯤이면 우리도 북미의 온라인 어르신들처럼 젊은이들 못지않게 온라인을 주도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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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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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잡스신이 두 큰 OS를 만드사 Mac OS로 데스크탑을 주관하게 하시고 iPhone OS로 모바일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App store를 만드시고


1:17 잡스신이 그것들을 iTunes store에 두어 유저들이 사용케 하시며


1:18 음악과 앱을 주관하게 하시고 데스크탑과 모바일을 나뉘게 하시니 잡스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9 개발자들이 박수를 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1:20 잡스신이 이르시되 개발자들은 앱스토어를 번성하게 하라 데스크탑 위 Mac OS에는 고양이과가 뛰어다니라 하시고


1:21 잡스신이 iPhone OS와 COCOA Touch로 개발되는 모든 앱들을 그 종류대로 iPhone에서 돌아가는 앱들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잡스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22 잡스신이 그들에게 이름을 붙이시며 이르시되 80개국에 발표되어 여러 국가에 충만하라 Mac OS도 데스크탑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1:23 개발자들이 박수를 치고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1:24 잡스신이 이르시되 Mac OS, iPhone OS용 어플리케이션을 그 종류대로 내되 iLife와 iWork를 구분해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25 잡스신이 Mac OS용 어플리케이션을 그 종류대로 iPhone app들을 그 종류대로 iLife, iWork를 종류별로 만드시니 잡스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26 잡스신이 이르시되 아쿠아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어플을 만들고 그것들로 iPhone과 Mac OS에 있는 모든 어플을 생기게 하자 하시고


1:27 잡스신이 아쿠아 곧 Mac OS의 형상대로 어플을 창조하시되 iLife와 iWork를 창조하시고


1:28 잡스신이 그들에게 이름을 붙여 주시며 잡스신이 그것들에 이르시되 널리 팔려 세상에 충만하라, M$를 까라, iPhone과 Mac OS와 iTunes에 구동되는 모든 미디어를 다스리라 하시니라.


1:29 잡스신이 이르시되 내가 온 세상에 키노트와 신제품발표와 One more thing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기쁨이 되리라


1:30 또 iPhone과 Mac OS와 iTunes store와 열정이 있어 개발하는 모든 자에게는 내가 맥북프로를 선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리라.


1:31 잡스신이 만드신 그 모든 것들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개발자들이 박수를 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2:1 Mac OSiPhone OS가 다 이루어지니라


2:2 잡스신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입원하시니라


2:3 잡스신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잡스신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간이식 하셨음이니라



p.s 그냥 하는김에 2장으로 넘어가서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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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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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태초에 잡스신께서 애플을 창조하시니라

1:2 OS가 아름답고 미려하며 퀵타임이 유닉스 위에 있고 아쿠아의 영은 OS위에 운행하시니라

1:3 잡스신이 이르시되 파인더가 있으라 하니 파인더가 있었고

1:4 파인더가 잡스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잡스신이 OS X과 OS 9을 나누사

1:5 잡스신이 BSD를 OS X이라 부르시고 이전 버전을 클래식이라 부르시니라 키노트가 끝나고 아침이 되니 이는 OS X의 첫째 날이니라

1:6 잡스신이 이르시되 프레임워크가운데에 구분이 있어 카본과 코코아로 나뉘라 하시고

1:7 잡스신이 프레임워크를 만드사 카본과 코코아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8 잡스신이 API를 코코아라 부르시니라 Objective-C를 배우라하시고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1:9 잡스신이 이르시되 OS X과 OS 9이 한 곳으로 모이고 잠시 호환을 이루라 하시니 잡스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0 잡스신이 이르시되 OS X과 OS 9과 코코아와 카본을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12 OS X과 OS 9이 각기 종류대로 코코아와 카본으로 개발을 하니 잡스신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1:13 개발자들이 박수를 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1:14 잡스신이 이르시되 OS X에 패밀리가 있어 데스크탑과 아이폰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데스크탑과 모바일 컴퓨팅을 이루게 하라

1:15 또 깨어있을때 Mac OS에 있어 데스크탑을 비추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저자: Artfrige
감수: Ca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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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8, 2009, 4:54 PM

AT&T: Tethering and MMS Coming to the iPhone


오늘 WWDC에서 애플이 AT&T에 대해 제안하듯 미국 내 아이폰의 독점 제공자인 AT&T가 아이폰 3.0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인 MMS와 Tethering서비스를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을 때, 청중들 사이에선 웃음소리가 들렸고 그들은 Twitter로 열심히 이 사실을 포스팅 하고 있었다. 

Tethering이란 휴대전화와 PC를 연결해서 무선 모뎀으로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고,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도 되고, 물론 케이블을 이용할 수도 있다) MMS는 사진과 같은 멀티미디어를 무선 네트워크로 전송하게 해주는 포맷이다. 하지만 애플이 공개한 이 두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무선통신 캐리어들 리스트에 AT&T는 없었다.

하지만 AT&T 모바일서비스와 사용자 마케팅 부서의 수석 책임자 Mark Siegel은 AT&T가 곧 그 두가지 기능을 제공하리라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이건 지원하는가 아닌가의 문제가 아니고, 언제 하는가가 중요한 겁니다." 또한 그는 MMS 기능은 이번 여름 중으로 사용 가능 할 예정이며, Tethering은 곧 지원할 것이지만 아직 어느 시기에 발표할 것인지, 혹은 이러한 서비스에 새로운 월별 요금이 부가될 것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발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Mark Siegel은 이와 같은 서비스 연기가 네트워크 이슈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했지만 왜 AT&T가 위의 두가지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다른 캐리어들에 비해 늦는 이유는 언급하기를 거부했다. 이러한 어중간한 해명은 AT&T에 대해 엄청난 실망감을 느껴온 미국의 아이폰 팬들의 불만을 유발할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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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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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C가 방금 종료.
"No One More Thing"

아이폰 한국 발매는 얘기에 없었고, 물론 중국또한 발매리스트에 없었다.
하지만 쇼킹에 가까운 13인치 맥북프로의 출현과 (유니바디 맥북이 맥북프로 패밀리로) 아주 바닥에서부터 만들다시피 엄청난 칼질을 가한 Snow Leopard.
그리고 놀라운 iPhone 3.0 OS와 iPhone 3GS까지. 열광할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쇼였다.

수고했음 필립 아저씨.. 잡스를 보고싶었지만 나오진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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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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