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crown Citadel: The Frozen Throne

여태까지 노스렌드 전역에 걸쳐 사악한 스컬지에 맞서 싸우는 수많은 전투들이 있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가 얼어붙은 황무지에 도착한 이후에 셀수없이 많은 생명들이 꺼져 갔지만, 아제로스의 영웅들은 앞으로 전진해 나가고 있다. 이제 스컬지 힘의 근원이자 리치 왕의 본거지인 얼음왕관 성채는 그들의 마지막 목표이다. 티리온 폴드링과 은빛 십자군은 다리온 모그레인이 이끄는 칠흑의 기사단과 함께 잿빛 평의회를 조직하기 위해 그 동맹을 굳건히 해왔다.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용사들을 포함해, 동맹의 가장 거대한 전투가 얼음왕관 성채를 향해 시작될 것이다.

이 던전은 리치왕의 분노 확장팩을 가장 절정에 이르게 하는 스토리 이벤트와 전투를 보여줄 것이다. 전설의 영웅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대군주 사울팽, 무라딘 브론즈비어드,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과 바리안 린 왕과 함께 스컬지와 그들의 군주에 맞설 서사시에 참여해 보자. 얼음왕관 성채는 10, 25플레이어 버전의 레이드 던전이며, 각 인스턴스에는 12명의 보스가 있다. 각 전투는 일반 혹은 영웅 모드로 진행할 수 있고, 플레이어들은 보다 간편하게 난이도를 선택하기 위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접하게 될 것이다. 레이드 인스턴스의 보상 아이템은 10인 노멀 모드에서 251이며, 10인 영웅과 25인 일반 모드는 264, 그리고 25인 영웅 모드에선 277레벨이 될 것이다.

성채 정문
요새를 공격하기 전에 플레이어들은 침략자들을 쫒아버리기 위해 뼈들이 기괴하게 엉겨붙어 만들어진 Lord Marrowgar가 지휘하는 언데드 보초들과 맞서게 될 것이고, 저주받은 자의 교단을 이끄는 Lady Deathwhisper가 그 다음 상대이다. 그녀는 추종자들에게 언데드가 되어 영원히 복종할 것을 명령하며 믿음을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전투를 겪은 후에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용사들은 마지막으로 Rampart of Skull의 지배권을 놓고 타락한 성채의 외부에서 전투를 벌이게 될 것이다. 플레이어들은 오그림의 망치호를 이끄는 대군주 사울팽과 함께, 혹은 하늘파괴자를 이끄는 무라딘 브론즈비어드와 함께 흥미로운 전투를 벌이게 되며, 각 진영은 전투에 참여하여 최종 목표인 리치 왕과 맞서기 위해 폭격선을 보호한 후 리치왕의 가장 강력한 죽음의 기사들에 맞서 성채 상층부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얼음왕관 성채의 각 지구들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용사들이 폭격선에 탄 채로 상대 진영을 무찌르고, 입구 근처의 적들을 쓸어 버리고 난 후에, 플레이어들은 3곳의 분리된 구역을 공략하게 될 것이고, 이곳에서 그들은 끔찍한 많은 수의 리치왕 앞잡이들을 쓸어 버리게 될 것이다. Frostwing Halls에서 플레이어들은 잿빛 평의회의 편에 서서 전투를 벌이게 되어 이미르하임 비라쿨들의 도움으로 그녀의 동족에게 끝없이 힘을 부여하고 있는 무시무시한 서리고룡 신드라고사의 둥지로 돌격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영웅들은 스컬지에 의해 가둬져 어떤 목표를 위해 실험당하고 있는 녹색용 Valithria Dreamwalker와 맞서게 될것이다…

The Plageworks는 스컬지에 의해서 만들어진 지역 중 가장 끔찍한 실험이 이뤄지는 곳이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주인 Professor Putricide를 보호하고 있는 새로운 모습의 누더기골렘들인 Festergut과 Rotface를 만나게 된다.

The Crimson Hall에서는 아제로스 전역에서 스컬지의 계획을 진행중인 언데드 블러드 엘프의 집단 산레인의 우두머리를 만날 수 있다. Valanar, Keleseth, 그리고 Taldaram은 복수를 위해 그들의 여군주 Lana'thel을 지키며 리치 왕에 의해 언데드가 되었다.

얼음 왕좌
3지구를 클리어한 뒤에, 플레이어들은 그들에게 죽음을 선사할 리치 왕의 룬검 서리한과 리치 왕이 기다리는 얼음 왕좌로 올라가게 된다...

60개 이상의 새로운 인스턴스 스크린샷 또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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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에 대해

etc. 2009. 5. 29. 10:58
진짜 전통문화란 뭔가.. 백수십년 지나 고상하고 옛날냄새 나는것 만이 전통일까?
이번 6월에 아버지쪽에선 최초의 매형이 되는 Dan이 말하기를 (Dan은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다), 자기가 한국에 갔을때 누구나 다 아는 판에 박힌것 말고 진짜 한국의 문화를 알려달라고 한다.
예를 들면 곱창구이나 순대국, 막걸리에 파전 같은것 말이지... 칠첩반상 같은것도 좋지만 자기는 저런 Current Culture가 "살아있는" 전통이라고 생각한단다.

어쩐지 이번에 크게 하나 배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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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매뉴얼

etc. 2009. 5. 9. 15:09

난 남자라서 못하지만..

그래도 재밌어서 올려봄.

출처는 인터넷의 어디 한구석인데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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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보다 못한(사람들이볼때 내가 쫌이라도 아깝다고 느낄만한)

남자애한테 관심을 보이며 들이대는거야.

대충 네톤에서 쪽지도좀 주고받고 그담은 문자도좀 오고가고

가끔은 보고싶다고도 하고 뭐하는지 궁금하다고 하기도하고

아마 녀석은 내가 자기를 좋아하는줄로 확신하게 될때쯤

사귀자는투로 얘기하거나 데이트 하자거나 이러겠지.


그럼 좋은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고

앞으로도 그런 관계였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거야.

잠시 뻘줌하지만 이녀석은 미련을 못버렸고 이내 좀더 친해지겠지

이제는 가끔 배고프다고 밥사달라 하기도하고 영화보고싶다고

하기도하고. 약속은 자주 펑크내서 감질나게 만드는건 기본


그러다 가끔 손도 스쳐주고 미소 날려주고

밤에 통화도하고 정도 해주면

얼마 못가 2차고백이 들어오지 않을까


아아 역시 곤란하지 우린 친구니까. 그이상은 곤란해요

아마 자기는 비운의 사랑을 하는 주인공으로 생각하겠지만

이쯤되면 이제사실 노예라고 봐도 무방하지

그날저녁쯤 싸이 메인에 괴롭다 이러고

프로필에 너의 마음을 알수가 없어 이런거 써갈겨논다면

완성.


이제는 크게 신경쓸건 없고

심심할때 뭐해 크크 보내면 하루종일 폰들고 대기하다가

바로 답장날라오는거지 그럼 데리고 놀고

선물좀 받고 너무 가까워져서 고백하면 죄송죄송

이놈이 가끔은 지쳐서 지딴에는 밀고당기기한다고

연락도 안해보고 튕기고 그러겠지만

갑자기 니생각난다 이런 문자 한방보내주면 게임오바

이럼또 자기딴엔 역시 사랑은 밀고당기기구나 이러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떡밥먹는 생선일뿐


이런놈 몇놈 만들어두면

정말 싸이 하는맛 날꺼같아

다이어리에 애매한 말좀 남겨주면

각각들이 자기한테 하는얘긴주알고 팔딱팔딱하겠지.

중요한건 적당히 거리두면서도 가능성이 열려있는듯

보여주면서 안떨어져 나가게 하는거.


근데 사내새.끼들은 앵간히 착각도 잘하고 지능도 낮아서.

다른놈하고도 친하게 지내는걸로 뭐라해도

걔넨 그냥 친구야 하면 우왕 나는 특별함 하면서 해피해피


이렇게 재미나게 살다가

조건좋고 맘에드는 남자생기면 그사람하고 싸바싸바하면

어차피 우린 친구였으니까 지들도 할말없고

조건남하고 잘안되면 다시 노예들

이번엔 상처받고 너밖에 없는 컨셉정도면 굳굳


언제건 쓸쓸하면 팬써비스 차원에서

괜찮은 노예랑은 잠깐 사겨줄 수도 있는거고

하지만 마음은 진짜 사랑을 위해서 남겨놨다는건

알아 두어야 하고


이렇게 써놓으니까 뭔가 악한거같지만

끝맺음만 깔끔하고 야무지게 해주면

나는 걔들한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거지

아련한 사랑의 기억이랄까


나중에 커서도 회상할 있는 아프지만

아름다웠던 또한 순수했던 젊은시절의 열정.

계순이 많이좋아했지 하면서

솔직히 아니면 찌질이한테 이런 씁쓸달콤한

사랑의추억이 생기기나 했겠어?


여자라면 시도해봐

똑똑한애들은 알아서 하고있는듯 하지만서도.

외모땜에 고민하지말고, 주변에 너보다 못난놈들 한둘쯤은

있을꺼아님? 걔는 추억생겨서 좋고 너는 노예하나생기는

win-win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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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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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tc. 2008. 12. 14. 23:22

일생에 몇번 없을 세살짜리 어린이를
패주고 싶을 찬스는......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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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연패!
가을야구는 9월초까지 하는게 가을야구였더냐 ㅠㅠ
조턱돌주장은 오늘 집에가서 빳다잡고 반성좀해야될듯여!

이렇게 되면 두산이 한국시리즈 나가는게 2/3쯤 결정됐다고 봐야겠구나!
아..안돼 제발 하루 쉬고 정신차려서 3연승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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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큰지름

etc. 2008. 7. 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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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커 월척이다!

5D가 호강하는구나~
아... 24-70이 호강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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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갖고 놀기

etc. 2008. 5. 27. 11:04
자기 이름에 대해서 세세히 분석을 해준다네?
현재는 성 한글자에 이름 두글자의 조합만 분석이 가능하다고 한다.

해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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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덥다

etc. 2008. 4. 18. 14:07
뭐야 이거 4월이 반밖에 안지나갔는데
밖은 6월같이 푹푹 찌는구나.. 더위에 약한 나는 지구온난화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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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쯤이었나? Cars, Ratatouille 이후에 픽사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소식을 들었는데
그때 당시만 해도 짤막한 테스트 영상과 WALL.E라는 이상한 이름만 밝혀졌었던
문제의 차기작이 오늘 우연히 찾아보니 벌써 HD트레일러가 공개되어 있었다.
근데 이거 너무 귀엽네.... 쬐끄만 로봇 주제에 똑똑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외로움도 많이 타고 사랑도 할줄안다? 당최 픽사는 앞으로 어떤걸 또 보여주려나?
그리고 픽사의 기술적 한계는 도대체 어디란 말인가~

두말이 필요없다! 2008년 6월... 꼭 보고 말리라~
기회가 되면 blu-ray로 나올때 구입도 해야겠구나.

go to link - HD Trailers of WALL.E (Quicktime requ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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