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이따가 한국시간 새벽 2시쯤 애플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데스 그립에 대해 언급하거나 혹은 그거 말고 아예 딴소리를 할지도???
그리고 한가지 기즈모도 포스트를 인용하자면, 일부 사용자들이 교체받은 아이폰4는 더이상 데스 그립으로 수신율 저하 문제를 재현할 수 없었다고 함. 아마도 교체받은 제품에 무언가 데스 그립을 방지하는 장치가 된 것 같은데 일단 외견상으로 달라진 건 없었다네.. 

확신할 수는 없어도 안테나 유닛의 설계 변경 등을 예측하는 중.
기즈모도에서 아마도 라이브 해주지 싶은데... 오늘도 밤 새야되나?

원문 보기: iPhone 4 silent recall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Xcode 설치

apple / mac 2010. 7. 2. 22:37

뭐라도 공부해야지 싶어서 Xcode를 설치..
잘 할수 있을까?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내일은 드디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iOS4 업데이트날.. 모두 iTunes를 켜놓고 기다립시다.. 드디어 ㅠㅠ 소원하던 멀티태스킹과 아이폰용 iBooks가 현실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아이패드 발매일 발표 기념으로 NYT의 기사 한편을 번역.
한달 반쯤 전 기사긴 한데 읽어보니 나름 재미있는 내용이라 올려봄.
마지막에 시스코 관련 담당자 얘기가 이 글의 백미이자 압권.

-----------------

For Apple, iPad Said More Than Intended


애플이 새로 발표한 아이패드 타블렛에 관해 많은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다. 문제는 애플이 의도코자 한 방향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많은 여성들은 아이패드가 여성 위생용 제품을 떠올리게 한다고 얘기한다. 보스톤과 아일랜드 사람들은 아이패드가 그쪽 사투리로 발음했을때 iPod와 비슷하다고 불평중이다. 근데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 애플 이외에 하이테크 회사 두곳이 아이패드를 이미 트레이드 마크로 가지고 있는 것. 이외에도 수요일에 아이패드가 발표되고 한시간 뒤에는 "iTampon"(…) 이 트위터의 핫토픽에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후 애플 커뮤니케이션 부서는 열심히 상표명에 대한 변명을 했지만 딱히 어떻다는 답변은 거부했다.

"듣고 난 후 제품명이 떠올리는 여러 이미지들에 대해 걱정이 되더군요, 근데 초딩들처럼 너무 과민반응할 필요는 없어요. 대부분 여성들이 '패드'라는 말을 들으면 여성 위생용품을 떠올리는건 사실이니까요" 롱 아일랜드의 연설용 원고 작성가 로빈 번스타인이 수요일에 페이스북에 남긴 말이다. 또 캘리포니아 버클리의 네이밍 컨설턴트 업체에 근무하는(티보나 킨들의 상표명을 만들기도 한 회사라고 한다) 마이클 크로난은 여성들은 대부분 "패드"나 "플로우"등의 단어에 반사적으로 생리적 현상을 떠올리는 반응을 보인다고 얘기했고, 애플이 자사의 다른 유명한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제품과 딱 매치되는 또다른 이름을 찾을 수 있었을런지에 대해선 장담할수 없다고 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조만간 이런 사건은 해프닝으로 잊혀질겁니다. 그리고 우린 아이패드를 즐길수 있겠죠."

하지만 일본의 후지츠는 아이패드의 이름에 대해 분노에 치를 떨 것이다. 후지츠는 이미  미국에서 아이패드라는 제품명을 $2000짜리 재고품 관리 디바이스에 붙여 팔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스위스의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M)역시 유럽에서 아이패드 상표를 가지고 있으며 'integrated passive and active devices'(역자 주- 당최 뭐라고 번역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원문 표현으로 대체.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를 방문해보시라)의 약자로 사용하고 있다.(참고로 세번째 회사는 캘리포니아의 실 비치에 있는 MagTek이라는 회사로 동일 상표명의 제품을 휴대용 자기카드 판독기로 만들어 팔고 있다.)

이전에 이런 상표 분쟁은 애플에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었다. 2007년 아이폰 판매 전날 거대 공룡회사 Cisco시스템은 자사의 인터넷 핸드헬드 기기 이름이랑 같다며 태클을 걸어왔고 스티브 잡스는 그 상표권에 대해 Cisco의 관계자와 전화를 걸어 협상하던 도중 하위 기기 주제에 태클을 건다며 상표권 분쟁에 대해 소송을 걸 준비가 됐다고 얘기했다.(!!!!!)

잡스는 이렇게 시스코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고 결국 시스코는 GG를 치고 상표권 공동사용에 합의하였다.(하지만 이 파트너쉽이 성문화되지는 않았다)

당시 잡스와 협상을 벌였던 시스코의 책임자 찰스 자이안카를로는 이렇게 얘기했다. "제가 만나본 잡스는 엄청나게 터프한 사업가이자 무지막지한 협상가였습니다. 후지츠에서 아이패드 상표권 협상을 벌일 책임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미리 명복을 빌겠습니다...."

-----------------

지못미 후지츠(의 협상담당자)...

원문은 여기(NYTimes)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Why Apple Was My Company of The Decade

21세기의 시작으로 돌아가 보자. 필자는 싱크패드를 쓰는 사람이었고, Forbes.com의 디자인 팀을 만나지 않는 이상 맥을 구경할 기회는 거의 없었다. 2000년 8월에 난 Red Herring에 합류하였고 곧 Mac OS 9을 돌리는 피스모 파워북을 구입했다.

인터넷에 관해 글을 쓰는 저널리스트로서 필자는 이 세계가 바뀔 것임을 예감했다. 모든 미디어는 디지털화 될 것이었으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삼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2001년 1월에 스티브 잡스가 디지털 허브 전략을 발표했을 적에 내 머리속에 문득 생각 하나가 번쩍 스쳐갔다. 애플이 바로 우리의 이러한 '이주'를 선도할 기업이 되리라는 것이었다.

오늘날까지 애플은 스티브가 원하는 그대로 일을 진행 해 오고 있다. 애플과 애플의 제품들은 정말 미칠 정도로 환상적인 것들이었다. 음악 분야에서는 전체 시장 판도를 뒤집어 놓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추가했으며 지금의 아이폰은 휴대전화 비지니스를 단지 재편한것 뿐만 아니라, 컴퓨팅 그 자체로도 완전히 획기적인 아이디어이다.

애플의 리더인 스티브 잡스는 나락에까지 떨어졌다가 살아돌아왔다. 가장 중요한 것은 특별한 사용자 경험이 이 새로운 제품들의 도약점이 되리라는 것을 잡스 자신이 빨리 깨달은 점이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업계에서 그것을 생각해 냈다는 것 또한 엄청난 일이었다.

구글이 이뤄낸 일들을 아무도 부정 할 수 없을 것이며 애플이 지난 10년간 최고의 기업인 것 또한 마찬가지다. 구글의 시가 총액은 놀라울 정도이다. 하지만 애플과 비교해 봤을 때는 장난 수준이다. 보이지 않는가?

구글 주식이 공개된 후에 시가 총액은 500퍼센트 가까이 올라갔다. 하지만 같은 시기에 애플의 주가는 1200퍼센트를 넘게 치고 올라갔다.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애플의 주가는 거의 10배 가까이 뛰었다 - $24달러짜리 주식이 2009년 말에 $211달러까지 치고 올라갔다.

21세기의 다음 10년이 시작되었고 구글과 애플의 대결이 새로 다가올 해들의 주요 뉴스를 장식할 것은 자명해 보인다.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의외로 모르는사람이 많은것 같아서 참고삼아 올려봄.
아이팟 셔플 3세대에서 이용법이긴 한데 어차피 리모트 커맨드는 다 똑같으니까.
  1. 음량 낮추기 단추
  2. 중앙 단추
  3. 음량 높이기 단추

 

재생 중앙 단추를 한 번 클릭하십시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일시 정지 중앙 단추를 한 번 클릭하십시오.      녹색으로 30초 동안 깜박임
앞으로 빨리 감기 중앙 단추를 이중 클릭하여 누릅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되감기 중앙 단추를 삼중 클릭하여 누릅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음량 변경 음량 높이기(+) 또는 음량 낮추기(-) 단추를 클릭하여 음량을 높이거나 낮춥니다. iPod shuffle이 일시 정지된 상태에서 음량을 변경하면 소리가 들립니다.   음량이 커질 때마다 녹색으로 깜박임 

     음량 높이기 또는 낮추기 한계치에 도달하면 귤색으로 세 번 깜박임
음악 제목 및 아티스트 이름 듣기 중앙 단추를 클릭하여 누릅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다음 트랙 또는 오디오 장으로 이동 중앙 단추를 이중 클릭합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이전 트랙 또는 오디오 장으로 이동 트랙 시작 후 6초 내에 중앙 단추를 삼중 클릭합니다. 현재 트랙을 다시 시작하려면 6초 후 삼중 클릭합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재생목록 전환
  1. 소리가 들릴 때까지 중앙 단추를 클릭한 다음 손을 풀어 재생목록 메뉴를 전환합니다. 현재 재생목록, 모든 음악 그리고 나머지 재생목록이 알파벳 순서로 들린 다음 오디오북, podcast가 들립니다. 

    + 또는 - 를 클릭하여 재생목록 메뉴 간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원하는 재생목록 이름이 들리면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재생목록 메뉴 종료 중앙 단추를 클릭하여 누릅니다.   녹색으로 한 번 깜박임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오늘 아이폰용 IM클라이언트를 Beejive로 바꿨는데 정말 만족스럽다. $10이 좀 비싼 가격이긴 한데 올 중순만 해도 $15였으니까 감지덕지 하고 하나 구입. (Holyday off 라도 해줬으면 좋을뻔 했는데 이놈들 배고픈 모양이다...)

사용하다보니 IM+ lite를 쓸때와 마찬가지로 메시지가 미친듯이 날아올 때 마구마구 뜨는 알림창이 나를 열받게 하기 시작한다. 결국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혀 구글을 미친듯이 검색하기 시작, 2분만에 적절한 해결책을 알아냈다. 혹시라도 Beejive를 쓰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라.

--번역시작--

by Greg Kumparak on November 3, 2009

BeeJive

Beejive는 아이폰 IM중에 아주 좋은 녀석중에 하나인데 이게 안좋은점 한가지는 문장단위로 말을 안시키고 음절단위로 말을 시키는 친구가 있을때 아주 골치아프다는거야. 3초마다 한번씩 알림창이 뜨고 있는걸 보자면 폭발직전이 되지.


근데 아주 현명하게도 Beejive는 최근 업데이트에서 받은 푸쉬 알림에 대해서 조절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했어. 물론 아주 기발하거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지. 이 세팅을 하고 나면 아마 각 대화 대상에게서 1개씩의 새로운 알림만을 받게 될거야. 예를 들어서 Joe가 너한테 메시지를 보냈는데 니가 그걸 체크 안한다면 팝업 경고를 보게 되겠지. 근데 만약에 Joe가 10개 메시지를 더 보냈다고 하면, 뒤에 도착한 10개 메시지는 알림으로 뜨지 않게 되는거야. (하지만 경고음은 메시지 하날 받을 때 마다 계속 발생하게 될테니 걱정은 말라고) 근데 Joe말고 다른 친구가 또 뒤이어 메시지를 보냈을 때는 새 경고창을 하나 보게 될 거야. 이 팁이 보기엔 별게 아닌거같아도 타워 디펜스 열심히 하고있는데 망할 팝업창이 와르르 뜨는거보단 백배 덜 짜증나게 만들어준다구.

이제 세팅 해보자:

1. iPhone 홈스크린으로 가서
2. 설정 앱을 작동시켜 (Settings)
3. 이제 Beejive의 설정창으로 이동하자
4. 이제 거기서 "Alert Each Msg"를 꺼버려

그리구 덧붙이자면 그거 설정하는 김에 푸쉬 세션 종료 시간을 1시간 정도로 설정해 두는것도 잊지 않는게 좋을거야. 그럼 이만!

--번역 끝--

이전에 IM+ 쓸적에 정말 무차별적으로 떠오르는 푸쉬 알림창을 보고 미칠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이 해결법은 참 맘에 드는듯!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OS X 10.6에서 버그로 발생하는 F8~F12키 먹통에 대해 Mac OS X Hints에서 해결책을 내줬구나?
나도 아직 안해봤는데 얼른한번 해봐야지.. Expose를 F8-F12에 등록하고 쓰는데(넵 구닥다리 유저..) 가끔 이거 먹통되면 나도모르게 마구 소리를 지르고 싶어졌다고...

--번역시작--

10.6: A temporary fix for non-working F8-F12 keys 
Mon, Dec 14 2009 at 7:30AM PST • Contributed by: Anonymous

내가 보기에 이거 버그 같은데, 10.6 업데이트 이후에 F8부터 F12키가 맥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 먹통이 되는거야. 근데 최근에 누군가가 요런 황당한 상황일 때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말해줬지.

일단 콘솔(Console)을 열고, 로그 리스트가 보이는걸 확인한 후에 검색 박스로 BUG in libdispatch 라는 문구를 찾아. 만약에 찾았다면 이런 내용을 볼수 있을거야...

/System/Library/CoreServices/Dock.app/Contents/MacOS/Dock[1291]: BUG in libdispatch: 10C540 - 1676 - 0x4 

...F8~F12가 먹통일땐 항상 이 부분을 찾을 수 있을거야. 자 이제 이걸 어떻게 다시 작동하게 하는가에 대해 설명 해줄게. 터미널(Terminal)을 열고 killall Dock 을 명령해(역자 주: Dock을 강제로 종료하라는 명령임. 그러나 Dock은 종료할 수 없는 프로세스이기 때문에 자동으로 Dock이 재시작 됨). 그럼 다시 F8-F12가 작동할거야.

뭐 이걸 내 스스로 발견한건 아니지만, 해결책을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봐.

[덧붙여: 내가 구글이랑 다른 리포트들을 뒤져봤는데 중국어 입력기 쓰고있다면 이 방법이 안먹힐 수도 있다네.. 근데 아직까지 그런거 직접 본 적은 없는거같아.]

--번역끝--


역자 주: 방금 펑션키가 먹통이라 해봤더니 아주 성공적으로 작동한다. 혹시 몰라 노파심에 말하는 거지만 대소문자를 구분하기 때문에 killall dock 으로 입력하면 안되고 반드시 killall Dock 이라고 해줘야 한다는게 주의점.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2년을 기다렸던 아이폰.
이제야 한국에서 쓸수 있게 되는구나.
캐나다에서 내내 아이폰 쓰다가 한국와서 없으니 불편했는데 마침 딱 나와주네?

원래 쓰고있던 핑크색 양말은 꼬질꼬질 너덜너덜 걸레가 돼서..
오렌지색! 너로 정했다!

근데..Find my iPhone이 땡기는데...모바일미를 몇년만에 돈 내야되는건가...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September 28, 2009, 10:45 AM

Apple App Store Crosses Another Threshold

애플 앱스토어, 또다른 기록을 세우다

애플에서 또하나의 대형 뉴스가 나왔다. 바로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를 위한 앱스토어에서 사용자들이 지난 1년 반 동안 앱스토어를 통해 20억건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했다는 놀랄 만한 기록을 세운 것이다.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건수는 지난 4월에 10억건을 넘어선 이후에 7월께에 15억건을 넘어섰었다. 애플은 앱스토어에 지난 7월 6만 5천개이었던 앱이 현재는 8만5천개가 등록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Apple Insider블로그는 올 초에 410만건을 기록한 것에서 훨씬 증가한 평균 630만건의 앱이 하루에 다운로드 되었다고 분석했고, 이러한 애플의 앱스토어 규모는 왜 아이폰이 팜 프리구글의 안드로이드 폰들에 비해 앞서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물론 쿠퍼티노로부터 나온 최신 뉴스에서 한가지 빠진 것이 있긴 하다. 바로 얼마나 많은 앱들이 다운로드 후에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지에 관해서이다. (실제로 본지는 사용자들이 다운로드한 앱중 몇 퍼센트가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지가 정말로 알고싶다.)

"앱스토어를 통한 다운로드 빈도는 1년만에 20억 다운로드 기록을 깨고,이번 분기에만 5억건을 넘어설 정도로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CEO 스티브 잡스가 한 말이다. "앱스토어는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은 확실히 그걸 너무나 좋아하고 있구요"


-----------------------------------------------------

순식간에 20억 다운로드를 넘겨버린 앱스토어.. 국내도 앱스토어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왜 애플의 앱스토어만이 성공하고 있는지는 간과하고 사업계획을 세우는것 같아 그냥 물타기 수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머리도 좋은 사람들이 왜그럴까? 라고 생각하기 전에 위에서 도장찍는 분들의 두뇌구조를 예상해보면 그렇게 크게 이상하지도 않은 국내의 현실이다. 나는 이다음에도 그런 대가리가 되지 말아야지...

p.s.)간밤에 졸면서 하느라 오역이 있었습니다. billion을 1억으로 번역하는 대참사.. 수정했습니다.

WRITTEN BY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