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하는일이 바뀌니까 웬지 마음한구석이 휑한것이 허전하네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해서 그런지 머리도 적응을 못하나?
아무튼 영 기분이 안난다.
안하던 공부를 갑자기 해서 그런지 머리도 적응을 못하나?
아무튼 영 기분이 안난다.
WRITTEN BY
-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
,
오랜만에 들어왔고 여전히 잘 지내고 있음...
포기하면 편하다는 말이 요새 너무나 와닿는다.
원하는게 잡힐만한 거리에 있는데 팔을 뻗기가 너무 힘드네.
길지도 않은 인생이었지만, 그 와중에도 결정은 빠를수록 좋다는걸 경험했는데도
빨리 칼처럼 잘라 말하지 못하고 생각만 많은 내가 싫은 초여름.
ps.지구 온난화가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