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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ays 2009 Macworld Expo will be its last; no Jobs keynote
By AppleInsider Staff
Published: 05:05 PM EST


애플은 화요일에 다음달 열릴 맥월드 엑스포 샌프란시스코가 애플이 참여하는 마지막 맥월드가 될것이자, CEO 스티브 잡스 또한 올해에 키노트 프리젠테이션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Apple의 마지막 키노트가 될 이 행사에서 오프닝 키노트는 국제 제품 마케팅 부사장인 필립 쉴러가 하게 될 것이다. 키노트 행사는 2009년 1월 6일 화요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 센터에서 열리며 맥월드 엑스포는 모스콘 센터에서 2009년 1월 5일~9일까지 진행될 것이다.

"Apple은 이전 방식과 다르게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더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트레이드 쇼는 애플이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데 있어 점점 중요치 않은 부분이 되어 왔습니다"
"Apple 리테일 스토어의 인기가 매주 35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엄청나고, Apple.com웹사이트는 세계의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자사의 혁신을 직접 보여줄 수 있을 겁니다" 애플 관계자의 말이다.

Apple은 최근 몇년간 NAB와 맥월드 뉴욕, 맥월드 도쿄 그리고 파리 애플 엑스포를 포함한 트레이드 쇼의 규모를 축소시켜 왔다.

Adobe와 Belkin이 행사에서 빠지는 모습을 바라봐야 봤던 IDG에게 있어 이런 충격적인 뉴스 이후에 또 하나의 나쁜 뉴스는 다른 회사들 또한 샌프란시스코 행사에서 행사를 축소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이 회사들은 축소나 참여 중지를 나쁜 경기 사정 때문에 고려해왔다고 한다.

Apple이 이러한 행사에서 빠지는 것은 곧 행사가 망하는 것을 강력하게 암시해 왔었다. 예전에, IDG가 동부지방 맥월드 엑스포를 뉴욕에서 보스톤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던 이후에, Apple은 즉각적으로 그 이벤트 참여를 취소하였고, IDG가 그 결정을 유보하고 이벤트를 뉴욕으로 되돌릴 때까지 복귀를 거절했었다. IDG는 2004년과 2005년에 걸쳐 보스톤에서 행사를 진행했었지만, 결국엔 참석자 수가 줄어들고 참여사들이 빠져나가면서 결국엔 행사를 폐지해야만 했다.

Apple이 무슨 생각을 하던간에, 맥월드에서의 철수와 CEO 스티브 잡스가 무대에 서지 않는다는 두가지 사실은 Apple의 주식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며, 이 기사를 쓰는 현재 Apple의 주식 가격은 4.5% 하락하였다.

원문) Apple says 2009 Macworld Expo will be its last; no Jobs key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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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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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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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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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tc. 2008. 12. 14. 23:22

일생에 몇번 없을 세살짜리 어린이를
패주고 싶을 찬스는......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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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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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Headed to Wal-Mart.
Discounts May Wait



미국내의 가장 큰 할인 체인인 Wal-Mart에 곧 iPhone이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하지만 근래에 떠도는 일부 소문과 같은 큰 할인은 기대하지 마시라.

San Jose Mercury News는 지난 주에 Wal-Mart 직원들이 남부 캘리포니아의 많은 매장에서 iPhone 출시를 준비해왔다는 소식을 보도했고 Bloomberg 또한 이 소식을 확인했다. 그 신문은 또한 캘리포니아 Milpitas의 Wal-Mart 부서 매니저 말을 인용했는데, 그에 따르면 Wal-Mart는 4기가바이트 모델을 99달러에 팔기로 했다고 한다. 그 가격은 현재 애플 라인업에서 가장 싼 제품과 비교해도 반값에 불과하다.

두 회사의 가까운 관계자들은 크리스마스 근처나 혹은 12월 말 경에 소비자들이 AT&T와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과 똑같은 iPhone 모델이 Bestbuy에 공급되는 수량만큼 Wal-Mart에 들어올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들은 익히 알려진 99달러 루머를 폭로하지 않았는가. 필자의 어떤 소식통들도 정확히 언제 Wal-Mart가 iPhone의 공급을 요청할 것인지 말할 수 없을 거다. 그 말은 즉, 애플이 iPhone을 Wal-Mart가 원하는 수량만큼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물론, 스티브가 마법을 펼치며 새 제품을 공개하는 맥월드가 1월 첫째주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99달러 iPhone은 메인 이벤트의 사이드쇼 정도로 발표될 수 있는 라인업 연장의 한 종류라는 사실 또한 분명하다.

이유야 어쨌던간에, Wal-Mart에서 iPhone을 구입하고자 하는 구매자들은 최소한 지금부터 기다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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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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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based iTunes rival "Songbird" takes flight

By Katie Marsal

지난 수년간 오픈소스 진영의 노력으로 iTunes의 라이벌인 Songbird 1.0이 이번주 릴리즈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다가왔다.

오픈소스 플레이어인 Songbird는 인텔 베이스 맥, 윈도우즈, 그리고 리눅스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사용 하능하다. Songbird는 Mozilla FireFox와 같은 Gecko 렌더링 엔진에 기반하면서도 iTunes와 비슷한 모양으로 확장이 가능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갖춰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애플의 저작권 동의에 의해 기능이 통제되는 애플의 미디어 소프트웨어와는 다르게, Songbird는 접거나 펼칠 수 있는 패널의 구성을 통해 미디어 플레이어를 입맛대로 배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애드온들을 통해 그 빛을 발하며 또한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된다.

게다가 QuickTime 파일이 재생 가능하고, 다양한 iPod을 지원하는 흥미로운 Songbird는 기본적으로 네 가지의 각기 다른 애드온을 포함한다. 그 중에는 SHOUTcast 라디오 스트리밍과, LAST.fm Scrobbling, 그리고 라이브러리상의 아티스트들에 따라 콘서트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는 Songkick등이 포함되어 있다.

다른 쓸만한 애드온으로는 현재 재생 중인 아티스트에 따라 관련된 Flickr 사진, Youtube동영상, 아티스트의 정보, 뉴스 그리고 기타 웹 컨텐츠 등을 보여주는 mashTape등이 있다. 기타 애드온들은 Songbird의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파일 포맷에 있어서 Songbird는 현재 모든 플랫폼 하의 MP3, FLAC, 그리고 Vorbis를 지원하며 윈도우즈 하에서의 WMA와 윈도우즈+맥에서의 AAC포맷 역시 지원한다. Songbird는 DRM이 씌워진 트랙을 포함한 전체의 iTunes 라이브러리를 빠른 속도로 임포트 하고 파일 개개의 메타데이터 또한 유지시킨다. 재생에 관해서 Songbird는 고성능, 오픈소스의 GStreamer 멀티미디어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Songbird의 인터페이스는 Apple의 iTunes와 흡사하게 디자인되었다.


하지만 Songbird는 내장된 웹 브라우저 또한 포함하는 몇 가지의 제약과 새로운 플레이어에 대해 사용자들의 적응이 느려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Songbird 1.0은 CD 립핑 기능이 부족하며 지원 가능한 장치에 iPhone과 iPod Touch를 포함한 최신 세대의 iPod과 모든 Mac OS를 기반으로 한 휴대용 기기가 빠져 있다.
이러한 모든 디바이스, CD립핑, 다양한 비디오 포맷의 지원 등이 소프트웨어의 차후 로드맵임에도 불구하고 Microsoft의 Zune 역시 지원되지 않는다.

또다른 다른 커다란 의문점은 만약 애플이 iPod의 소프트웨어와 iTunes를 업데이트 하면서 Songbird와의 시장 공유를 막는다면 어떻게 되는가이다. 애플은 최근 iPod+iTunes와 경쟁 가능한 오픈소스 진영을 겨냥해 squash efforts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squash efforts는 딱히 번역할 말이 생각 안나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설명하자면 애플이 DRM을 사수하기 위해 다른 애플리케이션에서 iTunes DRM이
걸린 파일의 재생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는 수법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네요.
원문) Mozilla-based iTunes rival "Songbird" takes flight -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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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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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100 fixes coming in Mac OS X 10.5.6 Update
by Slash Lane

애플의 Mac OS X 10.5.6 업데이트는 기존 Leopard의 알려진 버그들을 수정했으며, 최근 발표된 개발자 노트는 Leopard Server와 형제뻘인 Mac OS X 10.6 Snow Leopard의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기술하고 있다.

최근 몇 주에 걸쳐 애플 개발자들에게는 Mac OS X 10.5.6의 두 가지 새로운 빌드인 9G44와 9G52가 릴리즈 되었다. 9G52의 업데이트 노트에는 공식 버전에서 적용될 103개의 버그 픽스 목록들이 적혀 있으며 새 패치는 이르면 크리스마스 직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가장 최근 수정된 코드의 일부는 그래픽 카드의 여러 가지 문제와, DVI와 디스플레이 검색 문제, 싱크 서비스가 느려지는 것에 대한 문제, 메일에 첨부된 PDF프린트 문제, 그리고 MobileMe 싱크에 관련한 다양한 문제들을 고쳤다.

부분적으로 애플은 클라이언트 버전과 함께 릴리즈 될 Mac OS X Server 10.5.6 의 문제에 대해서도 작업을 해왔다. 가장 최근 빌드인 9G46의 최근 배포된 업데이트 노트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자들에게 Podcast Producer, Password Server, Server Manager, Single Sign-On, 그리고 AFP Performance의 테스트 결과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일부 개발자 문서는  가장 최근에 사전 릴리즈된 10.6 빌드의 Snow Leopard가 10A222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덧붙여 Appleinsider가 지난주에 보고했던 노트에서는, 최근 Snow Leopard의 Grand Central developer API를 향상시켜 왔지만, 반면에 Mail에서 Microsoft Exchange와의 상관관계를 테스트하는것과, 주소록 그리고 iCal에 대해서는 중요한 몇 가지 사항이 남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트에는 추가로 Snow Leopard의 64비트 커널이 early 2008 Mac Pro, early 2008  iMac, 그리고 early 2008 Macbook Pro와 같이 작년 전반기동안 소개된 맥들만 지원한다는 내용도 알리고 있다.

애플은 스노우 레오파드 개발 과정에서 64비트 커널의 지원을 더 많은 맥들에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

역자 주) Grand Central developer API - 프로그래머들이 2개 이상의 프로세서 코어를 사용하는 것을 쉽게 해 주는 애플의 새로운 아키텍쳐.
원문) Over 100 fixes coming in Mac OS X 10.5.6 Update - Appleinsider
p.s.) 오역이나 기타 문제는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번역 후지다고 돌 던지지는 말아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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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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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ppleinsider를 둘러보다가 Top에 뜬 글을 읽어봤더니
프랑스의 한 IT전문 사이트가 보도하기를, 12월 중에 iTunes Store가 Sony를 포함한
몇몇 메이저 레이블의 음반에 전면 Free DRM을 갖춘 채로 새 Store의 서막을
열 것이라고 써있었다. 물론 루머에 불과하긴 하지만 요샌 또 옛날과 달라서
루머들이 꽤나 신빙성 있게 맞아떨어지지 않는가?

회의적인 시선도 있기는 하지만 선례로 애플은 지난 2007년에 iTunes Plus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경험도 있기 때문에 그다지 상황이 비관적이지도 않은 것 같다.

원문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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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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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Audio Chats

apple / mac 2008. 12. 5. 21:47


아이챗은 친구들이 어디에 있던간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의사소통하고 파일을 공유하는데에 아주 훌륭한 수단이 됩니다. 아이챗을 사용하여 MobileMe, AIM, Jabber, Google Talk 계정을 가진 그 누구와도 문자로 채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만약 맥에 내장 아이사이트 카메라가 달려있거나, 혹은 외장 아이사이트 등 기타 FireWire카메라를 가지고 있다면, 최대 3명의 친구들과 한번에 비디오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채팅 방법이 또 있습니다. 바로 오디오 채팅입니다. 사용자는 최대 9명의 친구들을 훌륭한 의사소통 수단인 음성채팅에 초대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채팅과 마찬가지로 오디오 채팅 또한 같이 채팅하는 사람들에게 동의를 얻어 녹음이 가능합니다.

오디오 채팅은 특히 인터뷰라던지, 사업상 장거리 미팅이라던지, 가족회의 등 기타 여러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을 때, 혹은 그런 상황에서 대화를 녹음하고자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오디오 채팅은 내장 마이크 또는 맥의 오디오 입력 포트에 연결된 내장 마이크가 필요합니다.

만약 친구 목록에 표시된 이름 옆에 카메라나 전화 아이콘이 나타난다면 그 사용자는 오디오 채팅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 겹으로 쌓여진 아이콘이 나타나 있다면, 다중 사용자 오디오/비디오 채팅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오디오 채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아이챗을 열고, 친구 목록에서 함께 채팅하고 싶은 친구(혹은 친구들)을 선택합니다. 여러 사용자를 한 번에 선택하는 방법은 커맨드키를 누른 상태에서 그들의 이름을 각각 클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이름을 선택한 후에 친구 목록의 맨 아래에 있는 전화기 모양을 클릭하거나, 혹은 대화 상대 메뉴에 "음성 채팅으로 초대"를 선택합니다.

선택된 사용자들이 당신의 초대를 받았다면, 참여를 위해서 수락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 모든 오디오 채팅 참여자들은 음성 채팅 목록 창에 그들의 사진과 함께 이름이 보여지며, 또한 각각의 사용자들에게는 현재 누가 말하고 있는가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개별적인 음량 미터기가 표시됩니다.


오디오 채팅에서 녹음을 활성화 시키려면 비디오 메뉴에 있는 대화 기록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 때, 대화를 녹음하는데 있어 허락을 구한다는 메시지가 모든 참여자들에게 전달됩니다. 해당 대화의 녹음 권한을 주기 위해서는, 해당 오디오 채팅에 참여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수락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참여자가 오디오 채팅방을 나가고 싶을 때에는 그냥 창을 닫으면 되고, 대화가 녹음되고 있는 경우엔, 녹음을 하고 있는 사용자가 채팅방을 나가게 되면 녹음이 멈추게 됩니다.

녹음된 오디오 채팅은 기본적으로 도큐멘트 폴더 안에 있는 iChat 폴더에 저장됩니다. 사용자는 아이챗 환경설정에서 일반 탭을 선택해 기본적으로 선택된 위의 경로를 변경할 수 있으며, 스팟라이트를 사용해서 저장된 챗의 날짜별 혹은 제목별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이렇게 저장된 오디오(혹은 비디오)채팅을 iTunes에서 재생할 수 있습니다.

Apple Pro Tips - All About Audio Chats.

p.s.) 번역본의 복사 및 이동은 금지합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Apple Inc.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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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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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Back!

apple / mac 2008. 11. 29. 11:55
아이맥의 귀환!
리치킹 기다려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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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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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의 환율

life 2008. 11. 27. 17:39
나는 지금 현재 공부를 더 하기 위해 유학을 갈지, 아니면 국내에서 대학원을 갈지 고민하고 있다.
우선 칼을 뽑아들었으니 남자라면 유학! 이 나의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요새 매일같이 쏟아져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이 결심에 자꾸 금이 가려고 한다.

일례로 작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지금 보스턴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동생이 말하기를 자기가 환율 920원일때 미국와서 달러 펑펑 잘쓰다가 집에갈때 1500원으로 가게생겼다고 아주 죽겠단다.
특히나 앞으로 내가 겪어야될지도 모르는 일이라 더 구구절절히 와닿는 이야기인데, 기업들도 기업들이지만 유학생들이나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도 많이 속 썩고 있지 않나 싶네.

그리고 환율이 안습인것은 또 문제인게 바로 제품들 가격이 올랐다는것! 얼마전에 있었던 Apple의 October event에서 발표된 미끈한 유니바디의 맥북과 맥북 프로의 가격이 환율을 핑계삼아 기존대비 50%정도 올라가버렸다는것도 또한 내 속을 푹푹 썩이고 있다.
가뜩이나 요새 랩탑을 하나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가서 가격표 보면 그저 한숨만.. 다음 리비전때도 가격 내려간다는 보장도 없고 환율이 내려간다는 보장도 없으니 앞날이 깜깜할 뿐이다.

아무튼 요새는 이런 이유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서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겸사겸사 아침마다 CNN podcast를 다운로드 받아서 듣고 다니고 있노라면 뉴스 내용이 참 우울하기 짝이 없다. 
근 몇주간, 한편당 약 10여분 되는 시간동간 앵커가 떠드는 내용중에 절반이 financial crisis에 대한 내용이고 나머지 반은 어디서 폭탄터지고 사람죽고 하는 내용이라 너무나 우울하다.
물론 언제는 뉴스에서 좋은얘기만 나왔겠냐만은, 요새들어 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살기힘든게 내나라뿐만이 아니고 전세계적인 이슈가 됐다는게 더욱 가슴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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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fr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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