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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스탯은 안드로메다를 향하고 있고..
따..딱히 너따위 지키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야
역시나 무난한 공략길이 예상되는중.
이전에 그림 그린 원더풀이야.
수학여행.
카타기리가 알아서 찾아온다.
카타기리와 함께 하지않겠는가
돌아가는 길을 잊었다.
돈 워리.
그러더니 근처 사람한테 가서 물어본다.
어이 그쪽은 외국인이라고.
익스큐즈미.
부탁이야.
숙소가는길좀 알려줘.
실상 외국인은 카타기리가 하는말을 하나도 못알아듣는다.
전혀 쓸모없는 영어실력.
아무튼 우측으로 꺾어서 직진하면 된다니 따라가면 된다는데.
그런거 말했었나.
저사람 제대로 듣긴 한건가.
돈워리.
괜찮으니 돌아가자고 한다.
막무가내구만.
넷째날.
석양을 보며 감탄중.
이 기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것같다.
어 근데 뱀이다.
나에게 맡겨두고 얼른 도망가.
왕뱀과 싸우다가 (이벤트상)필살기를 맞고 쓰러진 료마.
하지만 정의의 몽구스가 나타나서 도와준다.
고마워요 정의의 몽구스.
난 살아있다.
생일선물을 줬다.
반응은 원더풀.
2학년 문화제 미술부는 누드뎃생을 한다.
눈이 웃고있는데.
나보고 벗으라고.
진담이었어도 하지 않았을거다.
오늘도 원더풀.
딩동.
해피 뉴이어.
2년 연속 장혁대길.
유미를 데리고 스키장에 왔는데
바람이 심해서 리프트가 서버렸다.
안 죽어.
며칠후 누군가 찾아왔다.
너였냐.
눈싸움 한판.
발렌타인데이.
입으로는 의리라고 하지만 몸은 정직하군사실은 의리가 아닌거 안다.
플라네타리움에 왔는데 퍼져 잔다.
귀여운 얼굴이긴 한데.
깨우지 말자.
자 발렌타인의 답례다.
카타기리의 이벤트를 따기 위해 가라오케에 들렀다.
못한다고 빼지만 추켜세우면 노래를 부른다.
그렇게 까지 말하면 할 수 없지.
가라오케 이벤트에서 카타기리가 부르는 노래는
도키메모 전체에서 오프닝 엔딩을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오리지널 보컬곡이니 반드시 들어두자.
못한다고 빼더니 한번 부르니까 한시간동안 마이크를 잡고 안놓는다.
어딜 봐서 나이브(천진난만)한거냐.
WRITTEN BY
- artfrige
베이스 연주는 건강에 좋습니다